[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점 살쪄가는 내 모습. 화장 안 하면 못 봐주겠어. 근데 거울 왜 이렇게 더러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을 쓰고 맨투맨을 입은 편안한 차림의 배윤정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힙'한 배윤정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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