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후 제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봄봄 홀로브런치 쿄쿄"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봄을 알리는 화사한 꽃무늬 블라우스로 멋을 낸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11kg를 감량했다고 전한 김현숙의 한층 날렵해진 브이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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