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이 24시간 동안 품어뒀던 속내의 정체가 바다 한가운데서 밝혀진다.
이날 결혼 1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을 떠난 아담부부는 여행 이튿날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본 뒤 가인이 하고 싶다던 바다낚시를 하러 바다로 향한다.
낚시가 거의 마무리 될 무렵 가인이 전날 밤에 조권과 굳게 약속했던 1주년 편지 낭독 시간을 갖게 된다.
가인의 편지에 들뜬 조권은 만 하루 동안 묵혀뒀던 속내를 드러냈는데 이를 들은 가인이 흔쾌히 조권의 소망을 이뤄줬다는 후문이다.
과연 꼬꼬마 신랑 조권이 24시간 동안 묵혀 왔던 속내는 무엇일지 27일 오후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가인, 조권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