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겸 배우 김명수가 오는 2월 22일 해병대 입대를 공식 확정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명수가 2월 22일 해병대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한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입대에 앞서 20일 온택트 팬미팅을 열고 전세계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또한 오는 2월 3일에는 첫 솔로 싱글 '메모리(Memory)'를 공개, 입대를 앞두고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명수는 KBS 2TV '암행어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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