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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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 BL 웹드의 기대 포인트 #3…오늘(22일) 공개

기사입력 2021.01.22 11:49 / 기사수정 2021.01.22 11:49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가 전세계에 동시 첫 공개 되며, 단짠단짠 BL 로맨스 포문을 연다

22일 공개되는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를 더욱 재미있게 보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 전에 없던 역대급 BL 로맨스

‘나의 별에게’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는 우리나라 최초의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다시 한번 정통 감성 BL 웹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점에 있다. 섬세한 감정과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잡아낸 황다슬 감독이 만들어내는 두 번째 BL 장르 웹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황다슬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위태로운 갈등, 보지 못했던 역대급 엔딩까지,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게 연출해내면서 기존의 BL 로맨스와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놓치면 안 되는 명장면의 향연

‘나의 별에게’는 매회가 명장면, 명대사의 총집합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 대사, 전 장면이 편집하기 아까울 정도로 완벽에 가까웠다고. 분량 초과된 명장면을 편집하느라 전 스태프가 머리를 맞대고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나의 별에게’ 명장면은 첫 회부터 쏟아져 나온다. 두 남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절묘하게 그려낸 것. 이외에도 촘촘하게 그려지는 애정 관계와 갈등, 상상을 뛰어넘는 쫀쫀한 전개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웹드라마 프린스가 총출동한 비주얼 맛집

‘나의 별에게’가 주목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꽃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는 점이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어디서도 빛나는 톱스타에 완벽 빙의된 손우현과 ‘남친짤’을 부르는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셰프복도 찰떡같이 소화해해는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김강민, 최근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키드 진권, 여기에 전재영 역시 독보적인 개성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비주얼과 연기력을 두루 갖추며 웹드라마의 프린스로 꼽히는 배우들은 동료 그 이상의 케미를 만들어냈다. 이에 ‘나의 별에게’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긴박한 전개 속에 남자들만의 의리와 우정,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나의 별에게’는 22일 정오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나의 별에게’ 2차 포스터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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