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연반인' 재재와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재재와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만은 "S 본부 소속 아니냐"라며 물었고, 재재는 "맞다"라며 밝혔다. 이에 김숙은 "이 정도면 연예인 아니냐"라며 부추겼고, 배윤정은 "연예인이다"라며 거들었다.
민경훈은 "엄청 유명하지 않냐"라며 맞장구쳤고, 재재는 "연봉 협상을 앞두고 있다. 직장인이다"라며 못박았다.
이어 재재는 "탈색 많이 하시지 않았냐. 두피 관리를 어떻게 하셨냐"라며 조언을 구했고, 김희철은 "젊을 때는 관리를 굳이 안 해도 된다. 어느 순간부터 날아다니는 카메라가 너무 싫다. 정수리를 찍는 게 싫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배윤정은 "작년에 결혼을 해서 9월에 시험관을 했다. 너무 감사하게 한 번에 성공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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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