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태연이 일본의 동요 스타 노노카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노카짱 내가 많이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무라카타 노노카(2)는 일본의 동요대회 은상 수상자로, 깜찍한 율동과 사랑스러움으로 최근 커뮤니티 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태연은 노노카가 대회에서 불렀던 동요를 부르며 상큼함을 자랑했다. 태연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양갈래로 묶은 스타일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그냥 개인 소장하려던 영상인데... 진짜 팬이어서 이러는 거예요..."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응원해요!"라고 남기며 노노카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2월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를 발매했으며, 현재 tvN 방송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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