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견우가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레시피뮤직은 "견우가 오는 23일 새 싱글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을이라 그래', '니가 떠난 그날부터', '마지막 노래' 등 이별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사랑받아온 견우의 이번 신곡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는 기타와 스트링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소유-오반의 '비가 오잖아', 피아노맨의 '혜화동 거리에서', 숀의 '습관' 등을 작사했던 프로듀서 미스터 블랙(Mr.Black)의 실제 이별담을 견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노래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는 한층 더 성숙해지고 뚜렷해진 견우 표 감성 발라드의 완성"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견우의 신곡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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