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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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움' 손흥민, 무난한 평점 7점...은돔벨레-로돈 9점 '최고점'

기사입력 2021.01.18 01:11 / 기사수정 2021.01.18 09:5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7분(한국시각)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세르주 오리에,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의 골로 데이비드 맥골드릭이 한 골을 넣는데 그친 셰필드에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4분 오리에의 코너킥 득점을 도우며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이어진 7분 공격 상황에서 득점 찬스를 맞았지만 골키퍼의 키를 넘긴 칩슛이 골대를 맞으며 나가 아쉽게 무산됐다. 

영국 풋볼런던은 경기 직후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쐐기골을 터뜨린 은돔벨레와 수비에서 맹활약한 조 로돈이 평점 9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오리에와 케인, 스티븐 베르흐바인, 세르히오 레길론이 8점을 받았고 벤 데이비스가 7점을 받았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한 골을 실점했지만 무난한 평점 6점을 받았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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