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빅스의 켄이 군 생활 중 늠름한 근황을 전했다.
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1. 17. Sun. 안녕. Photo By 하동찬 하사님. #켄 #별빛 애기들 #안녕 #하동찬 #포토그래퍼 #좋았어 #금요일에 #많이 #찍어놓을 걸 #ㅋㅋㅋㅋㅋ #아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은 흰 벽을 배경으로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ROKA라고 적힌 모자와 검은색 티셔츠 만으로도 훈훈함을 완성한 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켄은 지난해 7월 6일, 멤버들의 배웅 속 입대했다. 전역일은 오는 2022년 1월 5일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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