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TOP7에 랭크됐다.
15일 아이돌차트는 1월 1주차(21.1.4~21.1.10) 아차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투표에서 방탄소년단은 음원점수 959점, 유튜브 점수 4648점, 소셜점수 2397점 등 총점 8365점으로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열린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앨범상 등 6관왕을 차지하며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통산 4번째 'Dynamite'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2위는 총점 6044점의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블랙핑크 역시 '가온차트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많은 수상을 했다. 2개의 음원상과 올해의 소셜 핫 스타상과 뮤빗 글로벌초이스상을 추가해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위상을 분명히 했다.
뒤를 이어 아이즈원(총점 3955점), 트와이스(총점 3114점), 아이유(총점 3019점), 비(총점 2647점), 임영웅(총점 2410점), (여자)아이들(총점 2088점), 에스파(총점 2016점), 오마이걸(총점 1816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임영웅은 트로트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TOP7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트로트가수 중에서는 1등에 해당하는 기록.
이와 같은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돌차트-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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