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빈지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프러포즈 반지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 하트 이모티콘과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네일을 자랑하며 빈지노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초바의 손가락에는 큰 다이아 반지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빈지노의 프러포즈를 받았던 미초바는 그가 준 반지를 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지노 못지 않은 힙한 모습이다.
한편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빈지노는 그에게 프러포즈를 하면서 여전히 끈끈한 사이임을 자랑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