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숙이 금손 면모를 자랑했다.
김숙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뭘 한번 만들어볼까??? 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열심히 무언가를 만들던 김숙은 완벽한 '어린왕자' 모양의 눈사람을 완성,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못하는 게 없는 김숙의 금손 면모에 동료 연예인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김민경은 "이걸 진짜 선배님이? 대박! 우리집 앞에도 만들어놓고 가시면 안 되나요? 왕자님 만나고 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은 2020년 제27회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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