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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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안 부상, 인천은 비상

기사입력 2007.04.22 00:24 / 기사수정 2007.04.22 00:24

서영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문학, 서영원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비상'에 걸렸다. 

바로 팀의 핵심 플레이어 데안(26)이 21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한 것. 데안은 전반 데안은 전반 5분, 중원에서 볼 경합중 상대의 압박에 중심을 잃고 쓰러져, 일어나지 못한 채 들것에 실려 나갔다. 

발목 부상으로 확인된 데안은 바로 최영훈과 교체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 팀 닥터의 소견으로는 데안의 부상이 발목 부상으로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인천 12경기(컵대회 포함)에서 8골을 터트린 데안이 전력에서 이탈해 향후 전력에 큰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한편, 이 날 경기에서 인천은 최전방 공격수 데안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1-3으로 완패했다.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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