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 최초 외국인 사령탑인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아내, 두 자녀와 함께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한화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도 입국해 취재진을 향해 인사했다.
수베로 감독을 비롯해 케네디 수석코치와 로사도 투수코치 등 외국인 코칭스태프들은 대전의 숙소에서 2주 간의 자가격리를 거친다. 한화는 2월 1일부터 경남 거제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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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