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장염에 걸렸던 근황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배탈. 장염. 끔찍했던 4일. 내가 음식으로 탈 나다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국주는 그러면서도 "오늘 달린다. 떡볶이, 김치찌개 제일 먹고 싶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살 안 빠짐. 어플빨. 옆머리로 얼굴 가림. 아프지마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턱을 부각해 코믹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