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썸머코드’가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11일 비비드스튜디오는 여성향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썸머코드’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10월에 출시되었음에도 달콤한 보이스를 자랑하는 성우진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게임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측은 구글 피처드 선정을 기념하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든 유저에게 쿠폰을 제공하고 신규 유저에게는 다이아 열쇠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저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1월 중 애플 앱스토어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일본 퍼블리셔 ‘펀크루’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썸머코드’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썸머코드’는 주인공이 사라진 기억을 추리하며 4명의 남자 주인공들과 로맨스를 펼치는 여성향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각종 SNS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비비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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