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솔로로 본상을 받았다.
10일 오후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이 가수 성시경, 배우 이다희가 MC를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백현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백현은 "혼자서 본상을 받게돼 감사하다. 팬분들 덕분에 그룹이자 솔로로 상을 받게 됐는데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다. 앞으로도 노력할테니 많이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후보 라인업에는 AB6IX, 에이티즈(ATEEZ), 블랙핑크(BLACKPINK), 크래비티(CRAVITY), 엑소(EXO), 갓세븐(GOT7), 있지(ITZY), 엔시티(NCT), 엔시티 127(NCT 127),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슈퍼엠(SuperM), 트와이스(TWICE), 우즈(WOODZ, 조승연), 강다니엘, 김호중, 뉴이스트,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백현, 세븐틴, 세훈&찬열, 수호, 슈퍼주니어-K.R.Y, 아이유, 원호, 카이,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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