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제시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이 가수 이승기, 배우 박소담이 MC를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제시는 "올해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사실 제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로 정말 오래 꿈을 꿨다. 15년이 걸렸지만 정말 감사드린다. '눈누난나'가 사랑을 많이 받아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올해도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일단 피네이션 싸이 오빠 정말 감사드린다. 모든 스태프들과 '눈누난나' 안무가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는 이승기·ITZY·노을·뉴이스트·더보이즈·마마무·몬스타엑스·아이유·오마이걸·이달의 소녀·임영웅·창모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배우 이민호가 영예의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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