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원이 훌쩍 자란 아들 리환 군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사진 잘 찍어주고 같이도 잘 찍어주는 친구"라며 아들 리환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혜원과 리환 군의 훈훈한 모자 투샷이 담겼다. 2008년 생으로 올해 14살이 된 리환 군의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빠 안정환을 쏙 빼닮은 눈매와 듬직한 체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들 유학 생활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