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새 차 인증과 함께 아내 심진화와 함께 차린 소속사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8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가 만든 효심엔터테인먼트의 첫 새 차. 잘 부탁한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동차의 보닛 위에 막걸리 병을 올려놓은 모습과 깔끔하게 정돈된 차 시트가 담겨 있다.
김원효는 전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심진화와 함께 각자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딴 '효심'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원효·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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