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이영지가 술집에 가지 못하는 신세를 한탄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다들 집에서 배달 음식 먹으면서 고양이랑 뽀짝뽀짝 놀면 안 될까요..?..?..?..? 당분간만... ... ..이라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도 #술집 #가보고싶어 #고삐풀린 #20살 #이니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이영지는 배달 어플 최고의 VIP가 된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영지는 코로나19로 인해 20살이 됐음에도 술집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배달만 시켜먹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 웃픔을 자아낸다.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활발히 활동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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