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사막에서 신규 클래스 노바 각성시 새로운 무기 ‘스팅’을 사용할 수 있게됐다.
6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 측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노바’의 각성과 전승을 동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캐릭터는 일정 레벨 성장을 달성하면 각성과 전승할 수 있다. 각성과 전승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전투 스타일의 캐릭터로 강화해 새로운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노바 각성 시 새로운 무기 '스팅'을 사용할 수 있다. 스팅은 레이피어(길고 가늘고 뾰족한 도검) 형태 또는 거대한 낫 형태로 변환 가능하며, 기존 무기보다 더 빠르고 강력한 왕실 검술을 구사할 수 있다. 전승을 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철퇴 '샛별'과 거대한 방패 '크라툼'을 이용한 전투 스타일 계승과 동시에 죽은 자들의 왕 '악시안'을 깨워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
노바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노바 캐릭터 일정 레벨 달성에 따라 ▲발크스의 조언(+50)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금괴 등을 2월 3일까지 지급한다. 사냥터에 무작위로 ‘의문의 기사’가 1월 20일까지 등장하며, 의문의 기사와 대화 시 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300%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난달 12월 22일 오픈된 ‘윈터 시즌’ 전용 ‘붉은 전장’을 추가했다. 붉은 전장은 검은사막군, 붉은사막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PvP콘텐츠(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다. 시즌 서버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해 신규 이용자도 동등한 조건에서 부담없이 PvP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