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안방에서 만난다…오늘(6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가 오늘(6일)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조제'는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 on, wavve, 카카오페이지, Seezn, 모바일 B tv, U+ 모바일 TV, 구글 플레이 영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조제'만의 애틋한 감성을 전하며 안방극장까지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지난 12월 10일 개봉한 '조제'는 5일까지 19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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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