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송지효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중국 바이두 팬 여러분 제 데뷔 20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중국 팬들에게 받은 케이크 선물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 41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새하얀 피부와 발랄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새해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하하하"라며 "저를 위해 항상 응원해 주셔서 그 응원으로 인해 든든하게 힘을 얻어요.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게 올해도 열일하는 지효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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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