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전 야구선수 박용택이 새해 맞아 프레딧 브리온에게 힘찬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프레딧 브리온 공식 SNS에는 "프레딧브리온의 주주 LG트윈스 의 레전드 박용택 선수가 선수단과 팬분들께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레딧 주주인 박용택이 등장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박용택은 "2020년을 끝으로 LG트윈스에서 선수생활을 마친 프레딧 브리온 주주 박용택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0년에는 프레딧 브리온이 프랜차이즈 최종 10개팀에 선정돼 저도 정말 너무너무 기뻤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우범 감독을 비롯한 선수 여러분들 2021년은 좋은 성적 기대하면서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e스포츠와 야구 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프레딧 브리온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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