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신년 특별 이벤트 '염마정 번성기'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염마정 번성기'는 온천여관 '염마정'을 여관 주인 '베니엔마'와 함께 번성시키는 스토리 이벤트로, 여관을 개축하는 퀘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신규 서번트 '베니엔마(5성)'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도 진행한다.
개축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고객 만족도가 올라가고, 고객 만족도에 따라 '봉납 포인트'가 주어진다. 봉납 포인트는 이벤트 스토리 개방에 필요한 요소로, 매일 1회 오전 10시에 획득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넷마블은 유료 성정석으로 5성 서번트를 1회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 픽업과 기간 한정 서번트 7종이 매일 등장하는 신년 기념 픽업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년 기념 개념예장(일종의 장비) '뉴 이어 그리팅'과 마술예장(의복 장비) '경사스런 신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캠페인과 퀘스트도 업데이트되어 진행된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넷마블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