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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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조민아, 송윤아 아역 연기하던 어린시절…그대로 자랐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1.03 05: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역배우였던 과거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끝나고 올라가는 자막에 '아역 조진주'가 저예요. KBS 특집 드라마 '고량포 가는 길'에서 송윤아 언니 아역으로 연기했던 쪼매난 조민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1990년대 조민아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똑같이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조민아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또한 그는 토요미스테리극장 출연 당시 사진을 업로드하며 "예전에 아빠가 제 출연작들을 전부 비디오에 녹화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26년 전의 저를 선물같이 만나본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현재 피트니스 센터 CEO인 남편과 혼인신고 후 현재 임신 중이며, 결혼식은 오는 2월 올릴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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