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17
연예

정미애 "넷째 출산한지 보름, 의사도 말려"…초고속 복귀 (로또싱어)

기사입력 2021.01.03 05: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미애가 출산 보름만에 방송 녹화에 임했다. 

2일 방송된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에는 넷째를 출산한 정미애가 등장했다. 

임신 중 '로또싱어'와 함께했던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넷째를 득남했다. 그로부터 녹화일 기준 보름만에 무대에 오른 것. 그는 "아직 출산 안 한 것 같죠?"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로 출산이 믿기지 않는 노래 실력을 뽐냈다. 



무대 후 정미애는 "(출산한 지) 보름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이휘재는 "의사 선생님이 노래 해도 괜찮다고 하더냐"고 물었고, 정미애는 "사실 무모하긴 하다. 하지 말라고, 주위에서 많이 말리고 했는데 제가 '로또싱어'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넷째의 이름에 대해선 "저희 애들 이름이 다 연예인 이름이다. 넷째는 조승우다. 둘째가 조인성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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