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랑나비’ 임영웅-영탁-장민호의 ‘댄싱퀸’ 무대가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 돌파를 돌파했다.
지난 해 ‘TVCHOSUN –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1월 장민호랑나비 ‘댄싱퀸’♪ 뮤지컬 급 무대 (후끈 후끈♨) [내일은 미스터트롯] 3회 202001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스터트롯’ 본선 1차 팀 미션을 대표하는 레전드무대인 ‘댄싱퀸’. 이 무대에서 ‘장민호랑나비’ 팀 팀원 전원은 남다른 가창력과 섹시함을 뽐내 여심을 저격했다.
‘미스터트롯’ 본선 1차 팀 미션 전체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성과를 낸 ‘장민호랑나비’ 팀. 멤버 6명 중 절반(임영웅, 영탁, 장민호)이 ‘미스터트롯’ TOP7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중 둘이 진과 선이 됐다.
TOP7 외에도 영기, 신성, 신인선 역시 이때 두드러지는 존재감을 보여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이 무대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고, 1월 2일 기준 이 영상은 조회수 700만뷰를 넘어섰다.
한편, 지난 1일에는 이 무대 리메이크가 방송을 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사랑의 콜센타’ TOP6가 2020년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이끈 ‘미스터트롯’ 무대를 재현한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지난 1일(금)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5%, 분당 최고 시청률 16.4%까지 치솟으며 금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유닛 대결’이 펼쳐졌는데, TOP6 유닛인 장민호-영탁-임영웅-정동원 ‘장탁웅동’팀과 트롯맨6 유닛인 노지훈-양지원-한이재-장영우 ‘지원이우’ 팀이 대결을 벌였다.
‘지원이우’팀은 도발 퍼포먼스가 돋보인 ‘태클을 걸지마’로 92점을, ‘장탁웅동’은 ‘미스터트롯’ 팬들에게 그동안 강력한 소환 요청을 받았던 ‘현역부A’팀 ‘댄싱퀸’을 선보였다. ‘장탁웅동’팀은 정동원의 댄스 브레이크로 업그레이드한 무대를 선보이며 97점을 받아 유닛 대결에서 승리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CHOSUN –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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