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벡스코, 백종모 기자] 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0'이 개최됐다. 이번 '지스타 2010'행사는 21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지스타 2010의 개막과 동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특전을 주는 키넥트 론칭 행사, 한류스타 '장혁'의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과 기자를 동시에 바쁘게 만들었다.
▲지스타 2010 시작과 동시에 많은 인원이 몰린 마이크로소프트 부스의 모습
▲키넥트를 시연하는 어린이 모델들
▲어린이 모델과 함께 키넥트를 시연하는 장혁
▲소년의 집에 XBOX360를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키넥트 1호 구매자와의 기념촬영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스타 2010을 통해 신개념 동작인식게임 '키넥트(Kinect™)'를 국내에 첫 발매하며, '키넥트'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쳤다.
특히 한류스타 장혁이 키넥트를 직접 시연하는가 하면, 현장에서 키넥트를 구입하는 관람객과 싸인회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기어스 오브 워 3' 전격 공개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의 킬러 타이틀 중 하나인 '기어스 오브 워 3(Gears of War 3)'를 최초 공개해 콘솔 게임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키넥트 뿐만 아니라 게임 타이틀 시연에도 노력을 기울인 모습이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