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8 23:28 / 기사수정 2010.11.18 23:41
2쿼터에서는 태국의 나루에몰과 상험니파 등이 분전하면서 힘을 보탰지만 역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점슛 4개를 폭발시킨 변연하를 앞세워 한국은 3쿼터를 72-39로 마치며 사실상 승리를 결정지었다.
4쿼터부터는 임달식 감독이 김보미와 강아정 등 벤치 멤버를 투입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하는 등 태국을 가볍게 제압했다.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은 오는 20일 오후, 인도와 예선 2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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