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이화선이 연예인 최초로 카레이서 연봉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서는 배우 이화선이 출연, 연예인 최초이자 여성 카레이서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강호동은 이화선에게 "여러 유명 카레이서 중 최초로 연봉을 받았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화선은 "5년 동안 아마추어 대회, 연예인 동호회에서 활동을 했다"며 권유를 받아 나간 프로대회에서 데뷔전 2위로 카레이싱 판을 뒤집을 사실을 밝혔다.
이화선은 이후 연예인 최초로 연봉제 카레이서가 됐다고. 약 10년 동안 기업 소속 프로 카레이서로 활약한 이화선. 이화선은 연봉에 대해는 "원래 그건 계약서에 비밀 유지를 하는 것"이라면서도 "일반 회사원 기본 연봉 정도"라고 살짝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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