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외신들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한국시간 기준) CNN 필리핀은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국제적인 호평과 상업적 성과를 기념해 수록곡 ‘목소리’(Voice)의 영어 버전인 'Star'(목소리 English Ver.)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속에는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영화적이고 음악적인 요소들로 가득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여타 이달의 소녀의 다른 노래들처럼 매 초, 음, 그리고 움직임들은 우주를 영감으로 하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고 마지막 코러스 부분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음색들과 놀라운 군무로 정점을 찍는다"며 "올해 이달의 소녀는 4세대 아이돌의 신흥강자로 도약하고 있다"고 케이팝 기대주로 지목, 이달의 소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달의 소녀의 'Star'(목소리 English Ver.)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도 극찬을 하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미국 유명 라디오 채널인 '102.7 KIIS FM'을 포함한 여러 매체에서도 플레이되는 등 전 세계에서 다방면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곡이다.
특히 미국 최대 연말 공연 ‘징글볼(JingleBall)’의 프리쇼인 ‘징글볼 빌리지’(JingleBall Village)에서도 이달의 소녀의 'Star'(목소리 English Ver.)가 플레이되며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두아 리파(Dua Lipa) 등 유명 팝가수들과 함께 라인업에 합류하는 쾌거를 얻어 글로벌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행보를 걸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수록곡 'Star'(목소리 English Ver.)의 뮤직비디오는 미드나잇 페스티벌, 잠자는 숲속의 미녀 그리고 우주에서 영감을 끌어내 꿈속에서 깨어나 이달의 소녀만의 신비로운 공간에서 목표와 포부를 쫓는 자신을 발견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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