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40
연예

노지훈, 子 두 돌 생일에 눈물 훔친 사연 "목소리 듣고 싶어"(살림남2)

기사입력 2020.12.25 17: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롯대디 노지훈이 아들의 두 번째 생일날 눈물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26일 방송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두 돌을 맞은 이안이를 위한 노지훈, 이은혜의 특별한 생일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 셀프 두 돌 잔치를 하기로 한 노지훈과 이은혜는 아침부터 분주했다. 특히 이은혜는 케이크 토퍼부터 두 돌 의상까지 뚝딱 만들어내 제대로 금손임을 인증했다고. 

하지만 마이너스 손 노지훈은 오늘도 대형 사고를 예상했는데 이와 관련 노지훈이 드라이기로 열심히 쌀을 말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그가 이번에는 무슨 일을 벌이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안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노지훈의 누나들이 집으로 찾아왔다. 그런 가운데 두 돌이 됐지만 여전히 말문이 트이지 않은 이안이를 걱정했다고. 그리고 잠시 뒤 노지훈이 홀로 앉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지훈을 울린 이안이의 두 번째 생일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5분 KBS 2TV '살림남2'에서 밝혀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