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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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소개팅 애프터 無… 딸 서동주, 섹시하라고 조언" (언니한텐)

기사입력 2020.12.25 05:30 / 기사수정 2020.12.25 00:56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연애 코치에 불만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이하 '언니한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우 서정희가 등장해 연애에 관한 고민과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서동주는 애프터가 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경험이 없다"며 딸 서동주에게 조언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서정희에게 섹시함을 요구했다고. 그러나 서정희는 "우리 딸이 절 모르는 거다"라며 자신의 섹시함을 어필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딸이 '섹시하고 싶으면 양말을 벗고 하이힐을 신어라'라고 조언했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보여주겠다. 이제 나타나면…"이라고 옷을 벗어 던지는 시늉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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