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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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희재 팬클럽, 연말연시 삼성역 광고로 김희재 응원

기사입력 2020.12.24 15:46



‘미스터트롯’ 김희재 팬들이 삼성역 광고로 그의 앞날을 응원한다.

가수 김희재를 응원하는 팬클럽 측은 연말과 연초 아이돌 광고 성지로 불리는 삼성역에 광고를 게재한다고 밝혔다.

최초 광고를 기획하고 진행을 담당한 팬은 “‘당신은 잘해 낼 수 있어요!! 우리 희랑이 있잖아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 마음을 담아 김희재를 향한 ‘찐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김희재 팬클럽 측에 따르면 영상 광고와 함께 진행한 지하철 광고는 12월 18일 이미 삼성역 지하철 역사 내에 공개된 바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영상광고가 코엑스 크라운미디어에서 공개된다.

팬클럽 측에 따르면, 이 광고는 건물 외벽 옥외전광판에 초대형 고화질 영상이 정면뿐 아니라 3면에서 시청 가능하게 송출되는 광고다.

가수 김희재의 광고는 12월 31일과 1월 1일 18시~24시에 송출되며, ‘빛희재’라는 별칭답게 어둠을 뚫고 세상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최근 김희재 팬클럽 측은 다양한 방식으로 김희재를 응원 중이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은 지난 17일 ‘미스터트롯’ 가수 김희재 네이버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연탄사용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7,000장(560만원)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측은 “‘김희재와 희랑별’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후원금을 모아 연탄은행에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18일(금) 트롯가수 김희재 팬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라면 100상자(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네이버 김희재와 희랑단결 카페에서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김희재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희재와 희랑단결 카페는 김희재가 트롯가수이긴 하나 발라드, 댄스곡, 동요 등 모든 영역의 노래를 다 소화하여 평소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각별한 팬 사랑을 전하고 있는 가수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 주고 싶다는 취지에서 ‘목솔희 이벤트’를 마련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재 팬클럽-김희재 인스타그램-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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