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 지낸 크리스마스 처음"…이혜원, ♥안정환 선물에 감동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이지 아마?? 떨어져 지낸 크리스마스는?? 근데 왜 36송이일까? AJH 고마워. 하마터면 외로울 뻔. 얼른 이겨내보자요. 대한민국 힘내라 힘!!"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안정환이 보낸 장미꽃다발이 담겼다. 현재 이혜원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이혜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챙기는 안정환의 사랑꾼 면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