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24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농구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유튜브 라이브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며 "20일 삼성과 경기에서 임준수, 김정년 선수가 특별 해설 위원으로 나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는데 24일 경기에서는 손대범 KBS N SPORTS 해설위원을 특별 해설 위원으로 섭외해 보다 깊이 있는 농구 해설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자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튜브 라이브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160만 원 상당의 명품 패딩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퀴즈', '전랜 라디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DK덴탈코리아 마스크, 삼육두유, 킹카워시 포그머신, 닥터에슬리 화장품 세트, 헐커스 선물세트, VT 샴푸세트, 구단 MD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자랜드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랜드 유튜브 '전랜끼리'에서 경기 당일(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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