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영화인과 관객이 함께 만드는 영화 축제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기획 송승종, 연출 박석원)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2003년부터 <대한민국 영화대상> MC를 맡고 있는 송윤아는 이번 단독 진행을 통해 출산 이후 첫 공식무대를 갖게 된다.
이날 송윤아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로 깜짝 변신한다. 소녀시대와 특별 무대를 꾸미게 된 송윤아는 제기차기춤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18일 밤 9시 55분부터 딜레이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송윤아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