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7 11:29
이지현이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쥬얼리 시절의 깜찍한 모습을 전혀 찾지 못할 정도로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다소 달라보이는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옛날 이지현이 더 예뻤는데 그립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쥬얼리 비주얼 담당이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지금도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이제 여인의 향기가 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6년 2월 팀에서 탈퇴한 뒤 연기자로 변신,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에 출연했지만 현재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이지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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