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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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접촉' 한예리, 코로나19 음성 판정 "2주 자가격리"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23 14:42 / 기사수정 2020.12.23 14: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당사 소속 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 검사 후 23일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예리는 지난 국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던 일행 중 확진자가 나왔다는 사실을 22일 알았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했으며, 23일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결과와 상관없이 한예리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월2일까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예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배우 김병춘과 동선이 겹쳤다.

김병춘은 지난 21일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았고 22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은 현재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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