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0
자유주제

맥심 간판 모델, 여친 콘셉트 육감적 섹시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20.12.22 13:3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스맥심 이유진이 남성잡지 맥심(MAXIM) 12월 호에 청순하면서 매혹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미스맥심은 남성잡지 맥심(MAXIM)이 기획한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맥심의 간판 모델. 2019년에 미스맥심으로 선발된 모델 이유진은 한양대 사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유진은 2020년 맥심 4월 호 ‘거짓말’ 편에서 세련되고 파격적인 세미누드 표지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맥심 12월호 ‘첫 경험’ 화보에서 이유진은 순백의 침실과 욕실을 오가며 ‘여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매혹적인 눈빛 연기는 진짜 내 여친이 나를 바라보는 듯한 호소력이 느껴진다는 평.


미스맥심 이유진은 "맥심과 일하는 게 재밌다. 섹시하고 멋진 화보로 독자들을 자주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첫 경험' 테마로 꾸며진 맥심 12월 호에서는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박소현의 크리스마스 화보, 트로트의 전설 설운도, '미스트롯'이 낳은 스타 가수 김나희, 4년 만에 맥심과 다시 뭉친 래퍼 산이 등 흥미로운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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