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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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 "'쇼미9'으로 빈지노·쌈디·조이·EBS까지 샤라웃…정말 놀랐다"[화보]

기사입력 2020.12.22 09:0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힙합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 9'을 통해 랩 스타의 반열에 오른 원슈타인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021년 1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최근 힙합계에서는 '쇼미더머니 9'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한 원슈타인에게 쏟아지는 ‘샤라웃’(상대방을 호출하며 보내는 존중의 말)이 이슈다. 이에 대해 원슈타인은 “정말 놀랐다. 코드 쿤스트, pH-1, 오션, 빅나티, 릴보이, 빈지노, 딘, 쌈디 형 그리고 레드벨벳 조이님, 오마이걸 미미님, 트와이스 계정에서 샤라웃을 해줬다”라며 “특이하게도 EBS 계정이 샤라웃했는데, 쇼미더머니에서 발표한 노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원슈타인은 마미손의 회사 뷰티풀 노이즈 영입의 전체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삼고초려라고 하니까 마미손 형이 저 영입하려고 세 번 절하면서 매달린 것처럼 들리는데 그게 아니다”라며 “마미손이 영입을 딱 두 번 제안 했는데, ‘이고초려’라고 하면 이상해서 그렇게 가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원슈타인이 화보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2020년 1월호는 2020년 12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에스콰이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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