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민도희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전해졌다.
15일 민도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가 공개한 사진에서 민도희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포인트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코디를 선보이고 있다.
봄에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경쾌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여름에는 블루 톤의 로브로 청량감을 선사한다. 또 가을에는 브라운 계열의 자켓으로 차분한 느낌을, 겨울에는 풍성한 퍼 재킷으로 따뜻
한 느낌을 풍긴다.
특히 민도희는 계절감을 살린 옷은 물론 가방과 신발 등을 적극 활용해 각각의 룩을 완성시키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다채로운 모습만큼이나 안방극장에서 폭넓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민도희는 현재 영화 '자산어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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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