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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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딸 김수현♥사위 윤석민과 '아내의 맛' 출격…"예쁘게 봐줬으면"

기사입력 2020.12.21 14: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예령이 '아내의 맛'을 통해 친구 같은 딸 김수현과 사위이자 前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의 특급케미를 공개한다.

29년차 배테랑 여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 그리고 사위이자 前야구 국가대표 윤석민이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의 전격 합류한다. 세 사람은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예체능 가족의 일상 속 시끌벅적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테랑 여배우 김예령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정을 공게하게 됐다"며 "시청자 여러분들께 저희 가족의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방송을 통해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지난달 12일에는 김예령이 MBN ‘알약방’에 딸 김수현과 모녀동반으로 출연, 자매같은 모녀지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한 29년차 배우다. SBS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가자’, MBC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JTBC ‘뷰티 인사이드’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오랜 사랑을 받았다. 딸 김수현은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여고괴담5’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前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2017년에 결혼 후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김예령, 김수현 모녀와 사위 윤석민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가족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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