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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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아들 뒷모습에 '그리움'…"호텔 격리 9일 남았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21 11:5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자가격리 중인 강수정이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21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제민이 뒷모습. 나도 같이 나가서 놀고 싶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다 앞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수정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뒷짐을 지고 산책을 하는 아들의 뒷모습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강수정은 "방학동안 아빠와 재미있게 보내기를.  9일 남았다 #호텔격리 #홍콩"이라며 자가격리 상황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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