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자녀들에 대한 흐뭇함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큰딸이 준비한 오빠의 생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신애라는 "미역국 대신 브런치, 남을 일 없는 조각 케잌과 버릴 일 없는 향초 알뜰살뜰"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한 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브런치와 케이크가 담겨 있다. 향초를 놓아 생일 분위기를 더했다.
신애라는 지난 1995년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공개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