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배우 홍진희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조혜련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홍진희 언니와의 재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조혜련은 "언니 집에서 홍진희tv 촬영도 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이제 다 풀었어요~~언니~~이제 운정콜택시 번호 저장해 놓을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조혜련은 홍진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조혜련은 최근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서 홍진희와 눈맞춤을 시도, 5년 만에 화해했다.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혜련은 "만감이 교차됐다. 너무 미안한 마음? 그리웠고 설레는 마음이 교차했다. 그날 끝나고 애프터를 했다. 밥을 먹고 얘기를 나눴고 톡도 자주 한다. 언니가 유튜브 채널을 한다고 하더라. 다음주 토요일에 '사랑의 펀치'를 가르쳐 주기로 했다. 같이 늙어가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조혜련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