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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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손병호, 경수진 죽음 두고 황정민·임윤아 입단속 시도

기사입력 2020.12.18 23:20 / 기사수정 2020.12.18 23:2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허쉬' 손병호가 경수진의 죽음을 두고 황정민, 임윤아를 압박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3회에서는 오수연(경수진 분)의 죽음에 슬퍼하는 한준혁(황정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준혁은 나성원(손병호)이 오수연에 대해 막말을 했을 때 인턴기자들이 옆방에서 다 듣고 있었다고 밝혔다. 나성원은 "참고인 조사 받을 때 행여라도 그런 얘기 안 했지?"라며 입단속부터 하려 했다. 이에 한준혁은 "기자를 뽑는 것도 아니었잖아요. 온라인 별동대였는데"라고 분노했다.

이후 나성원은 인턴 이지수(윤아), 강주안(임성재), 홍규태(이승우)를 불렀다. "오수연 씨한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여러분 모두 인턴 평가에 합격해서 수습기자 발령이 난 상태였다. 물론 오수연 씨까지 포함해서"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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